31일부터 사전 예약 돌입…‘캐릭터-연출-콘텐츠’ 특징 눈길
  • ▲ 넥슨 오버히트 미디어 쇼케이스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 넥슨 오버히트 미디어 쇼케이스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넥슨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오버히트' 11 28 출시한다.

    넥슨은
    31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작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버히트는
    개성 강한 120 종의 캐릭터, 캐릭터 조함과 진형 배치에 따른전략 전투 시스템’, 다양한 게임 시점, 3D 기반의 스토리 컷씬, 콘솔급의 시네마틱 대화연출, 미지의 , 토벌전, 외대륙탐사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오버히트의 정식출시를 앞두고 31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오버히트는 수년간 축적해 넷게임즈의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이는 신작"이라며 "전작을 넘어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 멀티 히어로 RPG 오랫동안 사랑받길 기대한다" 전했다.

    이정헌
    넥슨 부사장은 "MMORPG 중심의 현재 시장에서 충분히 시장을 뒤흔들 있을 만큼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보유한 게임임을 확신한다" "국내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현존하는 모바일 게임 최고 수준의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