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종합서비스 브랜드 '블루에셋', 사회적 인식 개선 공로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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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원이 한국FM학회 주최 '한국FM대상'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한국FM대상' 시상식에서 에스원은 부동산서비스 업계의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인식을 높인 업적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원은 2015년 부동산종합서비스 브랜드 '블루에셋'을 론칭하며 브랜드 홍보를 통해 부동산서비스업의 사회적 인식을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2016년에는 기술교육센터를 개관하고 정전, 화재, 승강기 사고 등 위험 상황을 실제와 같이 재현, 실습할 수 있도록 해 전문 기술인력 양성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 요청 시에는 기술교육 센터에서 기술교육을 지원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한편, 국내 부동산서비스의 기술력을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건물 시설관리의 모든 업무를 현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건물관리 시스템 '스마트FM 모바일'을 구축, 건물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에스원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서비스대상 빌딩관리 부문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권영기 에스원 BE(Building Engineering)사업부 전무는 "앞으로도 선진 서비스를 개발해 부동산서비스 업계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FM(Facility Management)학회는 국내 52개 법인회원사와 4500여 명의 개인회원들이 가입해 활동하는 단체다. 시설자산의 경영 합리화를 통한 기업 생산성 향상에 대해 연구하며, 경제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