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등 주요 채널서 모델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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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스킨큐어의 패밀리 브랜드 포피네는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동국 가족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가족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동국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는 깜찍한 애교로 '슈퍼맨' 시청률의 일등공신으로 불릴 만큼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셀트리온스킨큐어 측은 모델 발탁 이유로 "이동국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우면서도 가족적인 분위기가 포피네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주요 전략상품인 선케어 제품을 이동국 가족의 활동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동국 가족이 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포피네 선스틱은 지난해 홈쇼핑에서 론칭하자마자 4개월 간 단일제품으로 80만개가 판매되면서 큰 인기를 모았던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