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온라인 콘텐츠 제작·친환경 습관교육 확산
  • ▲ 12일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열린 LG생활건강 '빌려쓰는 지구스쿨 3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에서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이 환하게 웃고 있다.   ⓒLG생활건강
    ▲ 12일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열린 LG생활건강 '빌려쓰는 지구스쿨 3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에서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이 환하게 웃고 있다.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빌려쓰는 지구스쿨 3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 시기에 일상생활 속에서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세안, 양치, 설거지, 세탁, 진로교육 등을 교과목으로 설계해,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정규 수업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달 전국 대학(교) 휴학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빌려쓰는 지구스쿨 3기 기자단' 모집을 실시해, 에디터, 영상, 디자인 3개 분야에서 총 12명을 선발했다.

    대학생 기자단은 이달부터 약 4개월간 빌려쓰는 지구스쿨 수업을 진행하는 중학교 현장을 탐방하며, 청소년들의 미래 꿈을 키워주는 생생한 교육현장과 친환경 습관교육을 창의적인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블로그, SNS를 통해 널리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