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모델 발탁된 아이유, 이번 페스티벌 계기로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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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카드가 도심 속 페스티벌인 '홀가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이후 꾸준히 선보이는 홀가분 페스티벌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들의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피크닉 형식의 콘서트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김범수, 아이유, 그룹 마마무, 멜로망스, 밴드 소란 등이 출연한다.  

    특히 삼성카드는 이번에 새 광고 모델로 발탁한 아이유가 이번 홀가분 페스티벌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은 오는 5월 19일 토요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 보조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이달 21일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컬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삼성카드로 티켓 예매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일상의 모든 고민을 홀가분하게 털어버릴 수 있는 최고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봄 시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