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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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롯데손보 대표는 1984년 롯데그룹에 입사해 롯데백화점 경리·자금·회계부를 거쳐 롯데쇼핑 최고재무책임자와 전무를 역임한 바 있다.
2014년 롯데손보 대표로 취임했으며 2016년 한차례 연임에 성공해 4년여간 최고경영자 자리를 지켰다.
롯데손보는 2017년 순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고 김 대표는 올해 1월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