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서 뜨거운 관심으로 제품 주문 쇄도
  • ▲ 더페이스샵 X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LG생활건강
    ▲ 더페이스샵 X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이 코카-콜라가 함께 선보인 '더페이스샵 X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이 출시 50여일만에 판매 수량 3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해외에서도 론칭 및 입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더페이스샵이 코카-콜라만의 톡톡 튀는 청량감을 쿠션, 섀도우, 립스틱, 립틴트 등에 선명한 컬러감으로 표현했다. 코카-콜라의 로고와 레드 컬러의 팝한 감성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특히 '코크베어 틴트'는 뚜껑부분의 스노우볼에 코카-콜라의 마스코트인 폴라베어가 콜라병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약 7만여개가 판매됐다. 

이외에도 콜라처럼 경쾌하고 스파클링한 느낌을 코크 레드, 스파클 오렌지, 칠리 브라운 등의 컬러로 표현한 '코카-콜라 모노팝 아이즈', 톡톡 튀는 콜라처럼 맑고 선명한 다섯 가지 컬러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게 발색되는 '코카-콜라 립스틱' 등이 소장가치를 높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인 코카-콜라의 로고와 컬러는 하나의 디자인 요소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진출한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16개국 해외 매장에서도 입고 요청이 쇄도하고 있고, 곧 론칭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