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용품부터 재활기구까지 한곳에 모아약 30만여 개 상품, 총 14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쇼핑 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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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실버스토어' 테마관을 열었다.
3일 쿠팡에 따르면 '실버스토어'는 시니어를 위한 건강용품부터 시중에서 쉽게 찾기 어려운 재활기구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실버용품 전문관으로 약 30만여 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쿠팡은 활동보조, 건강관리, 재활·운동기구, 간병·보조용품, 병원·의료용품 등 총 14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상품으로는 게르마늄, 원적외선, 음이온 등 기능성 원소로 구성된 '모나코올리브 부찌 게르마늄 건강팔찌 골드'가 있다. 쿠팡가는 2만1300원대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몸의 움직임을 표시해주고 어디에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므론 상완식 자동전자 혈압계'는 5만69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튼튼한 스틸 재질, 간단한 접이식 구조로 쉽게 조작이 가능한 '진산메디칼 보행보조차 F218'을 8만1100원대에, 실리콘 마사지 볼로 목과 어깨, 허리, 종아리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휴스파 어깨안마기'를 3만4900원대에, 흡수율이 좋은 해조칼슘과 5가지 기능성 주원료를 함유하고 있는 '녹십자웰빙 뼈에 좋은 칼슘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D(117g, 1개)'을 1만31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시니어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건강 보조 식품, 활동 보조 기구 등의 실버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실버스토어 테마관을 통해 고객들이 시니어 맞춤 상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의 테마관은 '실버스토어'를 비롯해 프리미엄 PB(자체상표) 브랜드 '탐사(TamsaaTM)'와 '유기농·친환경', '맨즈그루밍', 'STEAM완구', '홈카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군을 알맞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