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바이질스튜어트 여름 스트랩 샌들 수제제작 주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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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운영하는 신발 전문 편집숍인 라움에디션은 14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My Shoes Room)' 시즌5를 론칭해 질바이질스튜어트 여름 스트랩 샌들 수제제작을 주문받는다고 밝혔다.
라움에디션은 지난해 10월 진행한 '마이슈즈룸' 시즌1 프로젝트를 통해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앵클부츠 및 바부슈 총 4종의 신발 제품을 기획해 제품당 최소 주문 수량의 3배를 상회하는 주문량을 기록했다.
라움에디션은 올 여름 유행 아이템으로 부상할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스트랩 샌들을 시즌5의 아이템으로 선정, 신개념 플랫폼 마이슈즈룸의 열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라움에디션이 선보이는 질바이질스튜어트 샌들은 스트랩 샌들 라인이다. 아테네, 디오네, 셀레네 3종의 소재와 컬러를 다변화해 총 11스타일로 기획됐다. 가격은 각각 7만9000원, 8만9000원, 9만9000원이다.
라움에디션의 마이슈즈룸 시즌5는 이날부터 23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3가지 샌들 모델에 대한 합계 최소 주문수량이 100건에 도달할 경우 생산 및 배송이 진행되는 구조로 운영되며, 수제 제작 및 배송까지 약 2주의 기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