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인기상품부터 여름준비용품까지 한 곳에…국내외 70여개 리빙브랜드 참가최대 30% 즉시할인, 2만원 장바구니 쿠폰할인 등 고객 혜택 제공
  •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올해 상반기 가장 인기 있었던 홈리빙 제품을 한 곳에 모은 '2018 상반기 결산 홈리빙 페어'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29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가구, 수납정리, 침구, 욕실용품 등 상반기 베스트 홈리빙 제품부터 방충용품, 쿨매트, 홑이불 등 여름 준비용품까지 2500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매직캔, 샤바스, 코코도르, 한일 쿨매트, 쉬즈홈, 마켓비 등 70여개 국내외 대표 리빙브랜드가 행사에 참가해 브랜드별 인기상품부터 신제품까지 다양하게 살펴 볼 수 있다.

    '특별할인관'에는 쿠팡이 선별한 인기 홈리빙 제품과 여름준비용품을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여름상품 준비관', '가구·수납정리 베스트상품관', '침구·욕실·청소 베스트상품관'에서 제품 구매 시 별도의 쿠폰 발행 없이 최대 30%까지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홈·리빙용품 쿠폰할인관'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7만원 이상 1만원, 5만원 이상 7000원 상당의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여름철에 특화된 시원한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아망떼 시어서커 리플 홑이불 패드세트'와 젤 성분 함유로 시원한 잠자리를 돕는 '리브맘 쿨매트 중형 2종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아이리스 공간박스 3단 도어형'과 시원한 열대 나뭇잎과 하와이 꽃의 조화가 돋보이는 '코코도르 2018 썸머 디퓨저 200ml 세트'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5월부터 이른 초여름 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여름 대비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인기 홈리빙 제품과 여름 준비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