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 국민공감 캠페인 연중 실시
  • ▲ NH농협은행은 지난 3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페스타 다이닝에서 강레오 셰프와 특별 강연 행사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개그맨 김원효, 최창수 수석부행장, 이대훈 은행장, 강레오 셰프.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은 지난 3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페스타 다이닝에서 강레오 셰프와 특별 강연 행사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개그맨 김원효, 최창수 수석부행장, 이대훈 은행장, 강레오 셰프. ⓒNH농협은행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강레오 셰프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은 '강레오 셰프와 함께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같이 식사하실래요?' 특별 강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한 달 간 농협은행 공식 SNS계정을 통해 진행된 '농가소득 올라올라 3차 이벤트' 당첨고객과 청년여성농업인 CEO연합회 소속 농업인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이대훈 은행장은 강레오 셰프 강연에 앞서 함께 전복냉채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훈 은행장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강레오 셰프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열어 기쁘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수익을 내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가 본연의 가치인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강레오 셰프는 이번 강연을 통해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농가의 이야기와 특별한 만찬 메뉴의 재료로 쓰인 우수한 농산물에 숨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지난 3월 '농가소득 5천만원 국민공감 캠페인' 홍보모델로 위촉됐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농가의 우수 농산물을 찾아다니는 등 평소에도 농업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2월부터 SNS를 통해 매월 농가소득 증대 필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