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이사(왼쪽)와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오른쪽) ⓒ 청호나이스
    ▲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이사(왼쪽)와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오른쪽) ⓒ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18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는 매년 ‘신기술 혁신상’을 통해 새로운 기술로 획기적 개선을 이룬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2000년 ‘새천년 으뜸상’으로 시작된 시상 제도는 최근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으로 이름이 바뀌어 운영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올해 신제품 '청호 6Way 멀티순환 공기청정기'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제품은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석호 대표는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에서 18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