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전문 브랜드 '퀘이커'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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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는 건강한 원재료 오트밀을 활용한 음료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40년 전통의 세계 1위 오트 전문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퀘이커의 국내 생산과 판매를 맡고 있는 롯데제과와 협업해 웰빙 콘셉트의 음료다.
엔제리너스커피의 오트밀 음료 3종은 오트밀이 씹히는 리얼 '오트밀 라떼'와 카라멜의 달콤함과 오트밀의 고소함이 조화로워 대중적인 맛을 구현한 '오트밀 카라멜 스노우',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오트밀의 고소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오트밀 블루베리 스노우'이다. 가격은 오트밀 스노우 각 5900원, 오트밀 라떼 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