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상품 확대 및 매출 호조, 펫시터 서비스와 맞춤 사료 서비스까지 론칭
  • ▲ GS샵 반려동물 슈퍼위크 포스터. ⓒGS샵
    ▲ GS샵 반려동물 슈퍼위크 포스터. ⓒGS샵

    GS샵이 장마와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반려동물들을 위한 상품들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GS샵은 13일까지 반려동물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상품에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상품 구매 시 추가 사은품 증정 이벤트와 10% 적립금 제공 이벤트도 함께한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철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대거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의 편안한 잠을 책임지는 '대리석 쿨침대', 냉감소재를 사용하고 통풍이 잘 되는 ‘쿨방석’, 인견소재로 만들어진 패션 ‘쿨매트’, 전면 매쉬망을 통해 해충을 방지해주는 ‘반려동물 텐트’, 시원한 여름 털관리를 위한 ‘반려동물 이발기’까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상품들을 모아서 판매한다.

    최근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애견 비옷’을 포함해 다양한 패션상품도 함께 판매하며, 반려동물들의 식사와 영양제 등도 판매한다.

    신규 서비스들도 눈에 띈다. 도그메이트의 펫시터 서비스를 론칭해 ‘펫시터 집으로 부르기’, ‘펫시터 집에 맡기기’ 등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구매할 수 있으며, 펫픽의 '반려동물 1:1 맞춤식 서비스'도 론칭해 반려동물의 입맛에 따라 세밀한 수제 사료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행사를 기획한 양진영 GS샵 MD는 "GS샵의 반려동물 관련 상품 판매는 6월 한 달 기준 전년 대비 154% 신장했고, 순방문자수(UV)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반려동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기획전이 여름에 고생하는 반려동물에게 작은 선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