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비와 결합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서비스로 시너지 효과 기대
  • ▲ 동인비 SPA 1899ⓒKGC인삼공사
    ▲ 동인비 SPA 1899ⓒKGC인삼공사
    동인비가 홍삼 화장품에서 스파까지 뷰티 사업을 확대한다.

    KGC인삼공사의 동인비는 지난 23일 프리미엄 스파 'SPA 1899'를 부산 해운대에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SPA 1899는 동인비 홍삼화장품과 결합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동인비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홍삼을 활용한 뷰티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부산 해운대점을 시작으로 기존에 정관장 스파G로 운영하던 대치점과 명동점도 SPA 1899로 새롭게 리뉴얼해 운영할 계획이다. SPA 1899는 한국의 미학을 담은 세련된 공간에서 동인비 주요 제품 라인과 연계된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을 전문 테라피스트를 통해 단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안빈 KGC인삼공사 화장품사업실 실장은 "SPA 1899에서는 동인비만의 시그니처 뷰티 비법에 홍삼의 가치와 정성을 담아 고객의 오감을 만족 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동인비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까지 한국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