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속
  • ▲ 전달식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경기도청 보건복지국 신낭현 국장 – 한샘 대외협력실 이주영 실장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학봉 사무처장 ⓒ한샘
    ▲ 전달식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경기도청 보건복지국 신낭현 국장 – 한샘 대외협력실 이주영 실장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학봉 사무처장 ⓒ한샘

    한샘이 지난 27일 경기도청에서 여성 가장 자립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여성 가장 자립 지원사원’은 한샘과 경기도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가 함께 경기도 내 한부모가족시설,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등 단기보호시설에서 퇴소해 자립하는 여성 가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샘은 여성 가장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임대 보증금으로 쓰일 자립지원금 4500만원과 이불, 그릇, 냄비 등 자립에 필요한 생필품을 담은 자립응원키트 60여 세트를 전달한다.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일자리도 지원한다.

    한샘은 지난 5월 경기도 내 시군구청을 통해 접수받은 신청자 중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열다섯 가정에 자립정착금 각 300만원과 자립지원키트를 전달한다.

    한샘은 그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우리 사회의 희망인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환경개선사업에 역점을 두고 월 평균 다섯 가정 및 시설에 쾌적한 공간을 선물하고 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한샘은 여성 가장들의 자립을 응원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살피는 한샘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