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효성그룹 항소심 선고공판 직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법원은 조 명예회장에게 징역 3년 및 벌금 1,352억원 선고했다. 또 조현준 회장에게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