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질 향상·주유소 공유 인프라 확장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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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너지
SK에너지, GS칼텍스, 물류 스타트업 기업 ‘줌마(Zoomma)’가 함께 선보인 C2C 택배 서비스 ‘홈픽(Homepick)’이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인 한진택배와 배송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기존 배송 제휴사인 CJ대한통운과 함께 안정적인 전국 배송망 구축으로 배송 시스템의 안정성 확대, 주유소 공유 인프라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 구축 작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SK에너지 관계자는 “홈픽에 한진택배가 가세하며 정유업계와 택배업계 1·2위 기업의 만남이 성사됐다”며, “전국 최대의 주유소 네트워크와 최고 효율의 배송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주유소·택배회사·스타트업 기업 모두에게 윈윈(Win-win)이 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홈픽 서비스를 활용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택배를 발송할 수 있어 고객 편의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주유소 입장에서는 유류 판매, 세차 등 제한적인 서비스에서 벗어나 유휴 공간 활용을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이 가능해 진다. 택배회사는 집화 부담이 줄어들고 배송시간이 단축돼 물류 효율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한편, 물류 스타트업 기업 ‘줌마’를 통해서는 택배 집화를 위한 신규 일자리 약 540여개가 창출됐다. 향후 사업의 성장 및 거점 주유소 확대에 맞춰 집화기사인 피커(Picker)의 숫자도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지난 9월부터 전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홈픽은 일 최대 주문량이 5000건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언제 어디서든 1시간 이내 방문 픽업’이라는 서비스 특화 전략에 힘입어 많은 개인 택배 고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특히 각 지역 특산물 성수기 및 수확철을 맞아 멀리 떨어져 있는 지인들에게 보내는 개인 택배 고객의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에너지 관계자는 11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주문량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홈픽 서비스는 홈픽 앱, 카카오톡, 네이버, 홈픽 홈페이지, SK텔레콤 NUGU, CJ대한통운 앱, 한진택배 앱 등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부피나 무게에 상관 없이 5,500원 단일 요금에 빠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경량화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택배 무게가 5kg, 크기가 100cm 이하면 3,990원에 홈픽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