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유명 디저트브랜드 ‘베이크 드 아를르’ 상품 직수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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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스톱
편의점 미니스톱은 전국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주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객이 빵집에 가지 않아도 편안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택배송상품을 확대하고 직수입상품을 도입했다.미니스톱은 홋카이도에서 30년간 신선한 재료로 수제 케이크만을 만들어온 디저트브랜드 ‘베이크 드 아를르’의 케이크를 직수입해 선보인다. 청정지역 홋카이도의 고품질 우유를 원료로 레어 치즈케이크의 원조인 일본의 기술력을 사용한 ‘베이크 드 아를르’의 케이크는 유지방분이 47% 함유된 양질의 우유크림으로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미니스톱에서 선보이는 ‘베이크 드 아를르’의 케이크는 눈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눈꽃치즈케이크, 롤빵 안에 양질의 우유크림을 가득 넣은 순백 롤케이크, 달지않은 코코아 반죽 빵과 우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쇼콜라 롤케이크, 신선한 딸기과육과 과즙이 들어간 딸기롤케이크 등 4종이다. 순백 롤케이크와 쇼콜라 롤케이크는 500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치즈케이크는 1만9900원, 롤케이크 3종은 1만7900원이다.연인뿐만 아니라 친구, 가족과도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앙금을 사용한 앙금케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앙금케이크는 우리 쌀을 100% 사용한 백설기 떡을 사용해 선물하기에 좋은 케이크로 달지 않은 앙금으로 귀여운 돼지 모양을 만든 ‘산타꿀꿀 앙금케이크’,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플라워앙금케이크’2종이다. 각 3만5000원으로 5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이 외에도 크리스마스에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순 우유 케이크’, ‘벨기에초코케이크’, ‘고구마케이크’ 등 일반케이크 3종과 다양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예약주문을 통해 미니스톱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국 미니스톱 매장에서 주문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일반케이크 3종과 아이스크림케이크는 12월 7일까지 주문예약을 할 수 있고 주문한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베이크 드 아를르’케이크 4종과 앙금케이크 2종은 12월 14일까지 주문예약을 진행하며 고객의 집으로 직접 배송된다.미니스톱 빵·조리식품팀 김다영 MD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일본 수제 케이크와 앙금케이크 등을 쉽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케이크 구매시 텀블러, 토퍼 증정 등 행사와 통신사멤버십, 신용카드 포인트 등 다양한 할인이 준비되어 있으니 미니스톱 케이크로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