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안전적 성장 도모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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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녕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와 김현일 금호리조트 대표이사가 각각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1일 내년 1월 1일부로 부사장 2명, 전무 3명, 상무 18명 등 총 23명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올해 9월 아시아나항공과 아시아나IDT 사장 인사를 이미 실시했으며, 이번 인사는 그룹 전체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차원”이라며 “이번 인사를 통해 내년 그룹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아시아나에어포트
▲ 대표이사 부사장 : 오근녕
◇ 금호리조트
▲ 대표이사 부사장 : 김현일
▲ 상무 : 이창근
◇ 금호건설
▲ 전무 : 김석호
▲ 상무 : 마재영, 류기옥, 신재혁, 이관상
◇ 아시아나항공
▲ 전무 : 안병석, 이명규
▲ 상무 : 김창기, 김태엽, 남영우, 선완성, 임선진, 전제진, 진광호
◇ 아시아나IDT
▲ 상무 : 김응철, 전해돈
◇ 에어부산
▲ 상무 : 이정효, 정창재
◇ AQ
▲ 상무 : 윤준노
◇ AH
▲ 상무 : 임민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