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여성미 '신비로운 관능미' 새롭게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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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의 디디에 두보는 배우 이나영을 새 뮤즈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디디에 두보는 지난 2017년부터 아시아 모델 배우 수’와 글로벌 아트 디렉터 줄리아 로이펠드를 선정한 바 있다.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이국적이면서도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이나영을 통해 자유롭고 시크한 프렌치 감성을 보여줄 것"이라며 "신비로운 얼굴과 깊이 있는 눈빛을 가진 이나영과 디디에 두보가 추구하는 관능과 순수의 여성미를 신비로운 관능미’ 새롭게 재해석해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디디에 두보의 2019년 테마 '바람(Le vent chaud)'은 새롭게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과 꿈을 이루고 싶은 간절한 바램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상징한다.
뮤즈인 이나영은 디디에 두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포즈 연기로 신비로운 관능미를 표현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