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배송상품 20% 할인 판매… '3000원 중복할인쿠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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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1일 ‘슈퍼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열고, 전체 당일배송 상품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리 선물 구입을 못했거나 상차림 준비를 위해 식재료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서다. 

    1일 G마켓에 따르면 당일배송관 상품 전용 ‘20% 할인쿠폰’을 선보인다. 당일배송관은 롯데슈퍼와 GS프레시, 홈플러스 등 3사의 신선한 식재료와 과일, 생활용품 등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과 결제가 한 번에 가능한 서비스다. 소비자들은 주소지와 가장 가까운 매장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배송 받을 수 있다. 

    롯데슈퍼와 GS프레시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0원 중복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해당 할인쿠폰들은 양곡을 제외한 당일배송상품에 적용된다. 이 외에도 5대 카드(신한ㆍKB국민ㆍ현대ㆍNH농협ㆍBC카드)를 이용해 당일배송관 상품을 구매할 경우 3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간식도 특가 판매한다. ‘버거킹 통새우와퍼 세트’(1만개 한정)는 40% 할인한 5160원에, ‘배스킨라빈스 미니 스노우모찌 M 세트’(5000개 한정)는 25% 할인한 7500원에 선보인다. 

    G마켓 마케팅실 임정환실장은 “마트와 대형슈퍼의 상품을 설 연휴 직전까지 원하는 시간에 안전하게 배송 받을 수 있어, 이번 슈퍼프라이데이 혜택 카테고리로 선정하게 됐다” 며 “소비자들의 명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파격할인 혜택까지 준비한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