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이어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해외 공략 강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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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오는 5월 유럽의 심장부 프랑스 파리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미국, 중국에 이은 세 번째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이며 유럽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바디프랜드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파리의 유명 백화점들이 위치한 오스만 거리에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 총 200평 규모로 꾸며진다. 전시장 내부는 프렌치 럭셔리 콘셉트로 유러피안 감성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바디프랜드의 정체성을 고급스럽게 구현한다.바디프랜드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앞서 오는 23일부터 두 달간 파리 봉마르셰(Bon Marché)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 팰리스 등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전시하고 프랑스 상류층 고객을 타겟으로 체험과 구매를 진행한다.
이종규 바디프랜드 이종규 법인장은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은 세계인의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를 완성하고자 하는 바디프랜드의 구체적 결과물이며 유럽인들에게 새로운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면서 "CES를 통해 유럽 및 미주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확신을 갖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