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본현대생명은 내달 4일부터 '맥스(MAX)저축보험스페셜’ 보험을 KB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에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MAX저축보험스페셜’은 푸본현대생명이 지난 2017년 5월 이후 새롭게 출시하는 방카슈랑스(은행에서 파는 보험 상품) 전용상품이다.
'MAX저축보험스페셜’은 금리하락에도 걱정없는 확정이율 상품이다. 만기시까지 연복리 2.7% (2019년 3월기준, 세전)의 확정이율로 수익을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보험기간 중 여유자금을 추가 납입할 수 있으며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엔 적립액의 일부인출(보험기간 중에 보험년도 기준 연 12회에 한함)을 통해 유연하게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 사망시에는 계약체결 당시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와 사망 당시까지의 적립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계약자가 법인인 경우, 피보험자가 퇴직할 시 회사의 승낙을 얻어 피보험자를 해당 법인의 다른 임직원으로 변경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의 'MAX저축보험스페셜’은 만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가입기간은 5년 만기의 일시납 상품으로 1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연금전환특약을 가입하고 연금전환 조건이 충족되면, 적립금을 연금수령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연금지급개시는 나이는 45~85세까지 가능하다. 연금수령방식은 종신연금형과 상속연금형으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들의 노후계획에 따라 연금 수령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