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소재 꼬아서 만든 '스트로백' 피크닉 패션으로 자리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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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면서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라탄과 라피아 등 자연 소재를 꼬아서 만든 ‘스트로 백’이 친환경과 내추럴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여름 혹은 휴양지에서나 들었던 ‘스트로 백’이 일상에서는 피크닉 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친환경 소재라는 특징도 인기의 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는 프랑스 에코백 브랜드 ‘휘드베르누이’로 심플한 디자인의 ‘스트로 백’이 대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