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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SKY RUN)' 남녀 엘리트부문 우승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경기가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제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SKY RUN)'은 매년 뉴욕, 런던, 시드니, 홍콩 등 11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로 2019년에 열리는 총 11개 공식 대회 중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첫 번째로 열렸다.올해 스카이런 △남자 엘리트 부문은 폴란드의 '피오트르 로보진스키' 선수가 15분 37초 76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엘리트 부문은 대한민국의 김지은 선수가 19분 5초 22의 기록으로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사진=롯데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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