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서대구 전시장·서비스센터 신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토요타·렉서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고 판매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서대구 전시장은 지상 3층, 연면적 1990㎡ 규모로 남대구 IC에서도 가까워 접근성이 우수하다. 원 스탑 서비스로 차량 구매상담과 애프터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렉서스는 젊은 장인 지원프로젝트인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의 작품도 전시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번 전시장 신설로 대구 및 경북지역의 고객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국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는 23개 전시장과 18개 서비스센터, 렉서스는 26개 전시장과 29개 서비스 센터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