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 19가지 주행보조시스템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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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은 컴포트 SUV ‘뉴 C5 에어크로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뉴 C5 에어크로스는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유압식)과 고밀도 폼의 컴포트 시트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등 최대 19가지 주행보조시스템 ▲최대 1630L, 길이 1.9m 짐까지 실리는 적재공간 ▲전 트림 풀LED 헤드라이트 기본 적용 등이 특징이다.
전장 4500mm, 전폭 1840mm, 전고 1690mm이며 실내는 넓은 공간을 강조하는 수평형 대시보드와 여행트렁크 콘셉트의 스트랩을 적용해 시트로엥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1.5리터 BlueHDi 엔진은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30.61kg·m이며 2.0리터 BlueHDi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2kg·m를 실현했다.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뉴 C5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뉴 C5 에어크로스를 비롯해 향후 출시될 제품들을 통해 브랜드가 100년에 걸쳐 발전시켜 온 ‘컴포트 헤리티지’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 출시한 뉴 C5 에어크로스는 총 세 개의 트림으로 구성된다. ▲1.5 필 트림 3943만원 ▲1.5 샤인 트림 4201만원 ▲2.0 샤인 트림 473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