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 '최고' 널리 알릴 것
  • ▲ 사진 왼쪽부터 박인비 선수, 유소연 선수, 오지현 선수ⓒ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사진 왼쪽부터 박인비 선수, 유소연 선수, 오지현 선수ⓒ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프로골퍼 박인비, 유소연, 오지현 선수를 올해 브랜드 엠버서더에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벤츠 핵심 가치인 '최고'를 실천해 브랜드 이미지에 가장 잘 맞는 인물들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박인비 선수와 유소연 선수는 지난 2016년부터 앰버서더 활동을 해왔으며 오지현 선수는 올해 처음이다.

    3명의 브랜드 앰버서더는 벤츠 스타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해 브랜드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벤츠코리아가 펼치는 브랜드 활동 및 다양한 고객 초청행사에도 참가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30여 년간 국내외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트로피'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마스터즈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을 포함해 다양한 골프대회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