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대상 다양한 정보 공유… 인스타 등 다양한 SNS 채널 확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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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오일뱅크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의 펜이 5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온라인 소통을 강화해 1월달에 4만 명을 달성한 데 이어 약 100일 만에 5만 514명까지 모았다.

    1년전부터 회사는 온라인 소통에 적극적인 20~30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왔다.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부터 드림콘서트 영상, 생활 정보와 채용 팁 등 콘텐츠 종류를 다양화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용대 상무는 “회사의 미래 고객인 청소년 및 밀레니얼 세대들은 SNS를 통해 정보를 얻고 소비한다” 며 “잠재 고객인 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페이스북 등의 온라인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회사는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플러스친구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총 6만 여명의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