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상용화 현황, 네트워크 구축 전략, 운영 노하우 등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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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5G가 글로벌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2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관계자들이 마곡사옥을 방문, 5G 상용화 현황을 비롯 5G 네트워크 구축 전략 및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 했다.

    이날 방문한 세브라나 소(sebrena soh)씨는 "싱가포르 정부도 5G 상용화를 앞두고 제도와 기술적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LG유플러스의 5G 네트워크 전략과 현황에 대해 많은 것을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상헌 NW부문 개발담당은 "고객의 일상을 바꾸는 5G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통신사업자의 모범사례가 되고 5G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