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궐련형 전자담배 전용스틱 ‘핏’ 신제품 2종 출시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lil 1.0/플러스/미니)의 전용스틱인 ‘핏 골든 파이프(Fiit Golden Pipe)’와 ‘핏 체인지 더블유(Fiit Change W)’ 2종을 19일 출시한다.

‘핏 골든파이프’는 신사들의 담배라고 불리는 파이프 담배에서 착안해 개발, 파이프 담배용 연초인 카벤디쉬엽을 함유한 오리지널 타입 제품이다. 

카벤디쉬엽은 열과 증기 처리 후에 발효 숙성까지 거치기 때문에 일반 담배와 흡연감이 유사하고 목 넘김이 자연스럽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핏 골든파이프’의 패키지는 남성적이고 모던한 컬러와 유니크한 파이프 아이콘이 적용되어 세련미를 더했다.

또 다른 신제품인 ‘핏 체인지 더블유’는 독특하고 이국적인 맛과 시원함을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다. 최적의 블렌딩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특유의 찐맛이 적고, 맛과 향이 일관되게 지속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작년 9월 ‘핏 쿨샷’과 ‘핏 체인지톡’ 출시 이후 오랜기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이번에 ‘핏 골든파이프’와 ‘핏 체인지 더블유’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호를 존중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핏 골든파이프’와 ‘핏 체인지 더블유’ 2종은 전국 편의점 4만여 곳과 면세점에서 출시된다. 가격은 갑당 4500원.

11번가는 개발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IT 분야 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외부 학회 참여 등에 필요한 지원을 지원한다. SK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의 동영상 강의와 세미나, 컨퍼런스 콘텐츠도 무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