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산 Brent유 64.86달러, 중동산 Dubai유 64.02달러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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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우려 완화, 미중 무역협상 관련 관망세 등의 영향 속에서 보합세를 나타냈다.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4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47달러 오른 57.90달러에 거래됐다.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34달러 내린 64.86달러를 보였고 두바이유는 64.02달러로 전날보다 0.20달러 하락했다.이에 앞서 지난 21일 미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습 철회 사실이 알려지며,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우려감이 일부 완화 됐다.한편,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25% 하락한 95.98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