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호텔·콘도서 다양한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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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하이원 그랜드호텔 스카이가든에서 BBQ 뷔페를, 마운틴콘도에서는 특선뷔페를 오픈한다.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다.스카이가든 BBQ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동 어닝(차양막)이 설치된다 .야간에는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도 감상할 수 있다.또 엄선된 육류와 해산물 구이요리와 함께 베트남 요리코너와 피자 만들기 체험코너도 운영된다.스카이가든 BBQ 영업시간은 저녁 6시30분부터 11시까지. 가격은 대인(중학생 이상) 7만8천원, 소인(초등학생) 4만7천원, 유아 3만1천원이다. 저녁 9시30분 이후부터는 5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성인에게 하이네켄 맥주 1캔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 1일 2회의 라이브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마운틴콘도 스키하우스 2층 마운틴카페테리아에서도 같은 기간 저녁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특선뷔페가 펼쳐진다.해발 1,000m 고원에서 즐기는 특선뷔페는 서늘한 기온 속에서 색다른 한여름 밤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마운틴 콘도 특선뷔페의 가격은 대인 5만3천원, 소인 3만원, 유아 1만8천원. 하이원리조트 투숙객은 10% 할인된다. 야외 즉석 바비큐 요리와 생맥주와 탄산음료가 제공되며, 현장선착순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