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다이나믹 듀오, 장범준 등 인기 뮤지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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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지니뮤직과 '2019 보야지 투 자라섬' 초대 이벤트와 특별 공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가을 문화 축제다. 올해는 내달 28일~29일 양일간 개최하며 ▲거미 ▲다이나믹 듀오 ▲장범준 등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참여 방법은 지니뮤직 공식 홈페이지 '매거진' 코너에 들어가서 '초대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250명(1인2매)을 선발한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넓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