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네이처 총판 계약중국 소비자 공략 박차요우요우 中온오프라인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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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과 한국화장품은 지난 29일 자연주의 브랜드 시크릿네이처 중국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아로마무역은 화장품 브랜드 개발을 위해 지난 1월 한국화장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브랜드 밀렌(MielReine)을 론칭했고 5월에는 중국 칭다에 위치한 자회사 YOUYOU(요우요우)를 통해 중국 최대 유통기업인 따샹그룹(大商)’과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로마무역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자회사 YOUYOU를 통해 시크릿네이처의 대표 제품인 스킨케어 라인을 주력으로 중국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확장할 방침이다.

    현재 취급하고 있는 7개 라인, 70여개 품목 중 42개 품목의 중국위생허가를 획득했으며, 9월 성수기부터 본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영건 아로마무역 코스메틱사업부 부사장은 "한국화장품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칭다오 YOUYOU와 함께 Gateway to China를 모토로 공동 마케팅과 전폭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중국 K뷰티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