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MMO 특징 결합 'MMOSNG' 장르이용자 간 교감 및 소셜 재미 극대화 특징
  • 크래프톤은 25일 모바일 신작 '미니라이프'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 측은 지난 5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우선 출시한 바 있다.

    미니라이프는 SNG(소셜네트워크게임)와 MMO(다중접속온라인게임)의 특징을 결합한 MMOSNG(다중접속소셜네트워크게임) 장르로, 이용자 간 교감과 소셜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 만남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다양한 외형과 패션 아이템의 조합으로 개성 있는 아바타를 만들고, 350종 이상의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정원과 저택을 꾸밀 수 있다. 

    아바타는 AR(증강현실) 카메라로 다른 이용자들의 아바타와 함께 사진 촬영도 가능하며, SNS에도 공유할 수 있다.  

    미니라이프는 14개 언어(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로 글로벌 서비스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니라이프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