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임시정부청사 방문… 기부금도 전달
  • ▲ 해외연수 일정 중 상해 임시정부청사를 찾은 호반그룹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
    ▲ 해외연수 일정 중 상해 임시정부청사를 찾은 호반그룹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반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이 최근 3박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신입사원 해외연수를 진행했다.

    17일 호반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2018년 입사자 61명이 참석했으며 연수 일정 중에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상해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하고 기부금 300만원도 전달했다.

    HR팀 관계자는 "매년 신입사원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는 중국의 우수 건설현장 등을 견학했다"면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상해 임시정부청사 등 역사의 현장도 방문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폭넓은 경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현장 견학 등 다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