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이 10월 대표적인 기념일인 할로윈을 기념해 27일까지 본점을 비롯해 부산본점 평촌점 등 전국 11개 주요 점포에서 '몬스터 할로윈'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중 할로윈과 관련된 캐릭터를 활용해 매장을 꾸미고 다양한 행사를 연다. 대표적으로 서울 소공동 본점에는 아티스트 '샘바이펜'이 디자인한 할로윈 캐릭터로 만든 13m 높이의 대형 유령 조형물을 설치했다. 또 할로윈 분장을 한 연기자들이 펼치는 할로윈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영플라자 옥상 정원을 할로윈 관으로 꾸며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