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노트10·S10·A90 구매 고객 대상최대 18만원 추가 보상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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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 구매 고객들을 위해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고객이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갤럭시 S10 시리즈 ▲갤럭시 A90 등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기본 단말기 보상 포인트 외 최대 18만원까지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양사 모두 이번 특별보상 프로그램은 11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양사는 "회수된 중고폰은 전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고객 정보를 100% 삭제 처리한다"며 "중고폰 매각 처리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