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 시민단체, 국장급 등 총 10명 구성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 이익 탄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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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적극행정' 추진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방통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구성,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방통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는 고삼석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학계·법조계·시민단체 등 외부 인사 6인과 내부 국장급 4인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방통위의 적극행정 실행 계획 수립을 비롯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우수사례 선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방통위 측은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방통위의 적극행정 운동이 이번 위원회 출범에 따라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