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춘노래자랑 시즌4', '청춘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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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라이브가 11월을 맞아 지역민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연말특집 공연무대 '청춘' 시리즈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딜라이브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주민참여 프로그램 '2019 청춘노래자랑 시즌4'를 준비했다. 이번 무대에는 선발된 12개 지역별 입상자들이 최고 동네 가수왕이 되기 위한 불꽃 튀는 결선 경연무대가 펼쳐진다.   

    뽀빠이 이상용의 진행으로 오는 21일에 열리며, 초대가수 조항조, 김혜연 등의 축하무대도 열린다. 딜라이브는 지역채널 ch1을 통해 내달 7일 오전 11시 30분에 녹화 방송한다.

    '청춘음악회'도 개최한다. 

    2018년 2월 첫 공연을 시작한 청춘음악회는 그 동안 7080 향수와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인기가수들을 초청해 지역민들에게 선물해 오고 있다.

    성낙섭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무대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딜라이브 '청춘'시리즈와 함께 2019년을 잘 마무리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