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골반·팔 집중 마사지 기능150도 무중력 모드도 탑재
  • ▲ 청호나이스 신제품 안마의자 MC-500W ⓒ 청호나이스
    ▲ 청호나이스 신제품 안마의자 MC-500W ⓒ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안마의자 ‘MC-500W’를 22일 출시했다.

    신제품 MC-500W는 LS프레임, 다리조절·자동체형 측정 기능을 갖춰 사용자 몸에 꼭 맞는 마사지를 제공한다.

    제품과 신체 밀착도를 높이기 위한 LS프레임이 적용돼 있다. 목부터 엉덩이까지 굴곡진 부위가 닿는 부분엔 S모양 골조를, 허리에서 엉덩이로 꺾이는 곳엔 L자 골조를 적용해 LS프레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최대 20cm까지 다리 길이 조절도 가능해, 키가 큰 사용자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MC-500W엔 근육이 잘 뭉치는 어깨, 골반, 팔, 종아리, 발이 닿는 다섯 곳에 에어백이 적용돼 있다. 해당 모드 작동 시엔 5단계로 조절되는 공기압 마사지가 각 부위에 집중 제공된다.

    무중력 모드도 지원한다. 신제품엔 사람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150도 무중력 기능이 탑재돼있다. 특히 무중력 모드로 리클라이닝(뒤로 눕는 동작)시 제품 상부가 앞으로 밀려나와, 후면 차지 공간을 10cm로 좁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