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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로 마감했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73포인트(1.51%) 오른 2137.35에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에도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란 방침을 시사한 데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4.51포인트(0.69%) 오른 2120.13으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거래 성향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39억원, 3245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개인은 홀로 8462억원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5억7121만주, 거래대금은 7조7056억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했다. 손해보험은 4%대 상승을 보였고, 반도체와 반도체장비·전기장비는 2%대 상승했다. 이외 철강·제약·건설·기계·소프트웨어·핸드셋·디스플레이장비 및 부품도 상승했다. 반면 전자유틸리티는 2%대 하락을 보였고 운송인프라·판매업체도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체로 상승세였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400원 오른 5만3300원으로 마감했다. SK하이닉스(3.47%)와 네이버(0.86%), 삼성바이오로직스(0.26%), 현대차(0.84%)와 현대모비스(1.37%), 셀트리온(3.95%) 등이 상승했다.
'아기상어' 관련주인 삼성출판사(29.93%)는 자회사 스마티스터디의 예비 유니콘 기업 선정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남영비비안(6.44%)은 주식 10대 1 액면분할을 단행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종목인 에이치엔티(19.67%)는 글로벌기업 '웨이모'의 숀 스튜어트 최고사업책임자를 영입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2개 포함 619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없이 20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1포인트(1.24%) 오른 636.9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없이 891개, 하락 종목은 하한가 없이 331개로 집계됐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9원 내린 1186.8원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