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용산복지재단에 저소득층 자녀 위해 장학금 기부HDC 신라면세점 김회언 공동대표 등 참석“용산 지역 상권 및 지역 사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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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3일 용산복지재단에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은 용산구청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 HDC 신라면세점 김회언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HDC신라면세점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용산복지재단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후원한 바가 있으며, 매월 50만원씩 정기 후원했다.

    이외에도 매년 용산구청이 주최하는 어르신의 날 행사를 후원해왔으며, 용산 전자상가연합회 및 용산문화원 등 용산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

    양육시설 혜심원 보육 지원, 용산노인회관 배식봉사, 효창사회복지관 아이 돌봄, 독거노인 돌봄 등 나눔과 기부활동을 통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지난 2018년부터는 용산구와 자매결연도시인 베트남 빈딘성 퀴논에 아동시설 설립을 후원하고 있다. 

    HDC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용산구 지역 상권 발전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2020년에도 지속해서 후원과 기부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