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폴로에서 영감, 한정판 폴로 에디션46.5도의 럭셔리 그레인 위스키가격은 700ml 기준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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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로얄살루트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블렌딩의 예술에 혁신을 접목하는 로얄살루트의 핵심 가치에 따라 스노우 폴로가 처음 탄생한 스위스 생모리츠의 위도와 같은 46.5도의 럭셔리 그레인 위스키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스노우 폴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블렌딩에 최고의 영감을 준 원천으로, 로얄살루트가 최초로 선보인 럭셔리 그레인 위스키만의 유니크한 블렌딩을 탄생시켰다. 달콤하고 진한 풍미가 살아있으며, 바닐라와 토피향이 우아하게 더해진 매혹적인 블렌딩은 길고 부드러운 피니시를 선사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플라곤(병)과 패키지는 눈 덮인 산을 연상케하는 새하얀 색에 역동적인 폴로 선수의 모습을 양각한 순백의 플라곤은 스노우 폴로의 유니크함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말콤 보윅의 시그니처 레드 헬맷과 서명 등 폴로를 상징하는 일러스트로 꾸며진 감각적인 패키지도 돋보인다.

    로얄살루트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 1월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700ml 기준 33만원(백화점 판매가 기준)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로얄살루트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은 스노우 폴로의 유니크함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한정판 에디션”이라며 “경자년 흰 쥐의 해와 어울리는 순백의 색상이 돋보여 높은 소장가치를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