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RO3 마일드 출시잭 길버트 MPRO3 공동개발자 제품 개발에 필요한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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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쿠르트는 장케어프로젝트 마일드 배·모과(이하 마일드 MPRO3)를 새롭게 선보이며 브랜드 모델로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전문가인 잭 길버트 교수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CR 주인공 잭 길버트 교수는 MPRO3 공동개발자다. 기능성 소재 배합과 제품 개발에 필요한 주요 자문을 제공했다. 시카고 대학 외과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미국 미생물학회 학술지 mSytems Journa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Biomedical Science 2015에서 상위 10명 과학자에 이름을 올리는 등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권위자로 인정받는 인물이다.

    새로운 광고는 MPRO3의 기능성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뒀다. 프로바이오틱스가 프리바이오틱스를 만나 자체 증식 활성화되는 역동적인 모습을 모션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장 속 마이크로바이옴을 균형있게 만든다는 내용으로 잭 길버트 교수의 "장 속 불균형 그대로 두시겠습니까?"란 멘트로 마무리한다. 

    MPRO3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이의 장내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병에 담았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2월, 4년여 연구 끝에 출시했다. 풍부한 맛과 장건강에 대한 소비자 입소문으로 올해 초 누계 판매수량 5000만개를 달성했다.

    브랜드 론칭 1년만에 내놓는 신제품 MPRO3 마일드는 배와 모과를 첨가해 청량감 있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상무는 "잭 길버트 교수와 함께한 신규 CF를 통해 MPRO3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제품 MPRO3 마일드로 라인업을 확장해 판매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