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여성 인력과의 협업 기대"
-
- ▲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좌)과 김영률 한국바스프 대표이사 회장이 기금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바스프
한국바스프가 이화여대에 이화미래전략기금 20만유로를 후원했다.
22일 한국바스프에 따르면 최근 이화여대 본관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는 김영률 대표이사 회장을 비롯한 한국바스프 임직원이 참석했고, 이화여대에서는 김혜숙 총장, 최대석 대외부총장 등이 자리했다.
김영률 회장은 "이화여대와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2030년까지 그룹 내 여성 관리직 비율을 30%까지 증가시키는 목표를 진행하고 있는 중으로, 그룹의 전략적 목표와 부합하는 훌륭한 여성 인력과의 협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화여대는 한국바스프의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기부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새기고, 동창회 기념관 135호 'SW튜터링 라운지'에 후원 현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