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이틀 연속 하락세…전일比 64명↑, 누적 8961명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 증가 추세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코로나19 확진자는 23일 0시 현재 총 8961명으로 전일 0시 대비 64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늘어난 확진자 98명에 비해 34명 줄어든 수치다.

지금까지 총 3166명이 퇴원했고 111명이 사망했다.

검사는 총 33만8036명이 받았고 이중 31만5447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만3628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중이다.

지역별 확진자 증가 추이는 대구가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4명, 검역 13명, 서울 6명, 충북 2명, 경북 2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남 1명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