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0일 만에 1만6000명 가량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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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의 '셀프 보장분석' 서비스가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선보인 '셀프 보장분석' 서비스를 2월 기준 약 1만6000명 가량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최근 일주일 간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이 보장내역을 확인했다.
'셀프 보장분석'은 삼성화재와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가입한 보험 내역을 알기 쉽게 분석해 주는 서비스다.
나, 가족, 집, 자동차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셀프 보장분석'은 각 카테고리별 준비 수준을 적절, 보통, 필요 3단계로 구분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부 위험을 상황별로 구분해 가입한 담보와 가입금액을 5점 만점의 점수로 보여준다.